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드 모터 컴퍼니 (문단 편집) == 해외 시장 == 동유럽과 서유럽에서 GM과 일본차량들을 압살하며 잘 나갔었'''던''' [[대우자동차]]를 인수하기 위해 상당기간 고심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실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GM차량들에 비하면 유럽에서의 포드는 상당히 선전하고 있지만, 유독 동유럽과 동남아에서만큼은 국산차중 대우 브랜드가 잘나가는 등 여러가지의 매력을 느껴 GM과 인수권 다툼이 상당했었다. 하지만 "원 포드"전략과는 대비되는 대우차의 상당한 부채(...)로 인해 결국 2001년에 인수를 포기하게 되었고, 결국 대우차는 2002년 10월 '''[[GM대우|GM에게로 넘어가 버린다.]]''' 유럽에서도 토종 브랜드들 못지 않게 상당히 평이 좋은데 특히 영국시장에서는 자동차 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이는 포드가 설립 당시부터 [[영국]]에 진출한데다 현재 유럽 자동차 산업의 메카인 [[독일]]에도 진출한 지 90년이 넘을 정도로 오래된 덕분에[* 대신에 경영자인 [[헨리 포드]]가 인종차별주의자로서 나치 시절의 독일에 [[공장]]을 짓고 [[아돌프 히틀러]]와 우호적 관계를 가진 것에 대해서는 [[흑역사]] 수준이라는게 함정.] [[독일]]의 자동차 기술력도 어느정도 [[흡수]]할 수 있게 되고 유럽 지역에 특화된 자동차 모델들이 자리를 잡는 등 현지화에 상당한 수준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이고 제때제때 유럽 기준에 맞는 다운사이징을 진행해왔기 때문이다. 원 포드 전략이라는 것을 내놓아 [[미국]] 모델과 유럽 모델을 구분하던 것을 서서히 통합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례가 오래 전부터 유럽에서 생산하는 모델인 몬데오를 2세대 퓨전이 나오면서 모델을 통합한 것이다. 2세대 퓨전이 유럽에서 몬데오의 이름을 달고 판매하며, [[대한민국]]에는 2세대 퓨전 출시 후 자연히 몬데오와 통합했다. 1.6리터 터보 엔진을 추가한 소형 SUV인 이스케이프도 2세대를 출시하면서 유럽에서 팔던 쿠가와 통합했다. 이외 포커스 역시 통합된 모델이고(쿠페 타입은 유럽에만 출시), 이외에 오랫동안 유럽의 터줏대감으로 있던 [[포드 피에스타|피에스타]] 등의 소형차도 근래에 [[미국]] 시장에 출시하게 된다. 2015년부터 포드의 [[대한민국]] 법인이 유럽에서 생산 중인 포드의 디젤 차량 도입 방침을 세우면서, 퓨전과 이스케이프 가솔린 모델의 수입이 중지되고 디젤 모델로 대체된다. 아예 유럽산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 퓨전은 몬데오의 이름으로, 이스케이프는 쿠가의 이름으로 재출시한다. 이미 [[포드 포커스|포커스]] 디젤은 [[독일]]에서 들여오고 있었고.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도 판매하고 있었으나 2016년에 철수하였다. 일본에서는 아시아 시장 내에서 미국 메이커로서는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일본 제국 시절인 1925년부터 일본 시장과 인연이 있어 1927년에는 아시아 첫 현지공장을 세워 조립생산을 하는가하면, 태평양 전쟁 이후 1974년부터 일본 재진출을 시작하여 1970년부터 제휴를 맺은 파트너인 [[마쓰다]][* 처음에는 마쓰다의 픽업트럭인 프로시드/B-시리즈를 [[포드 커리어]]로 북미 시장에 도입했고, 1970년대 후반부터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용 라인업의 공동개발로 제휴 범위가 확대되었다.]를 통해 1982년부터 [[포드 레이저|레이저]], [[포드 텔스타|텔스타]]같이 마쓰다 기술에 기반한 차들을 개발해 마쓰다 오토라마점을 통해서 판매했다.[[https://bestcarweb.jp/feature/column/392425|#]] 이들은 호주나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에서도 현지생산이 이루어졌으며 1980년대 후반에는 [[머큐리 트레이서]]나 [[포드 에스코트|북미시장용 에스코트]]처럼 북미 현지 모델들도 일본 포드 차종에 기반한 차종들이 도입되었다. 포드가 일본에 진출해 있을 당시에는 SMILE FORD라는 슬로건과 새 두마리(?)를 마스코트로 내세우기도 했다. [[마쓰다 봉고]]도 포드 마크를 부착하고 포드 J80(1톤트럭)/J100(승합차)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였다. 딜러점 다각화를 통한 규모경제의 극대화를 노린 일본의 [[배지 엔지니어링]] 특성상 마쓰다 봉고를 마쓰다 브랜드와 포드 브랜드로 나눈 것이다. 호주에서는 1925년부터 2016년까지 현지생산을 단행하여 [[홀덴]]과 함께 호주산 자동차 메이커의 양대산맥으로 꼽혔으며, 개발 센터는 현재까지도 현역으로 남아 [[포드 레인저|레인저]]와 [[포드 에베레스트|에베레스트]], [[포드 에스코트(중국형)|중국형 에스코트]]같은 아시아, 태평양 시장 공략형 신차들을 개발하기도 했다. 특히 1960년대 북미 포드의 엔트리 모델이었던 팰컨이 도입되고 세대교체를 거치면서 [[홀덴 코모도어]]와 경쟁하는 주력 대형차로 정착했으며, 1980년대에는 팰컨과 더불어 현지공략형 컴팩트카 라인업인 레이저의 상업적 성공이 이어지며 1982년부터 1989년까지 홀덴을 판매량으로 압도하는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https://www.drive.com.au/caradvice/ford-laser-the-little-aussie-battler-drive-flashback/|#]] 하지만 [[버튼 플랜]]으로 인한 수입차 관세 인하, 버튼 플랜의 결과물로서 [[닛산 핀타라]]의 배지 엔지니어링 자매차로 등장한 [[포드 코세어(호주형)|코세어]]와 호주 포드를 통해 개발 및 생산한 수출공략형 스포츠카 [[포드 카프리(호주형)|카프리]]의 상업적 실패로 고전하기도 했고,[* 이 여파로 포드 텔스타는 1987년부터, 포드 레이저는 1994년부터 수입차로 전환되었으며 호주 포드에서는 팰컨 아랫급의 차종들을 모두 수입으로 전환했다.] 호주-태국 FTA로 인한 수입차의 가격경쟁력 강화와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로 인한 대형차 수요의 감소로 타격을 입어 2016년에 현지생산을 완전히 중단했다. [[중국]] 시장은 [[창안자동차]]와 합자한 [[창안 포드]]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만]]에서는 1969년에 류허 자동차(六和汽車, Ford Lio Ho Motor Co., Ltd.)를 설립하고 1972년부터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10년대 초까지는 류허자동차가 호주 포드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시장공략형 모델을 개발하기도 했다. 인도 시장에서는 1996년부터 진출하였고, 마힌드라와 협력하면서 판매망 확장을 시도했으나 2~3% 수준의 점유율에 그쳤고, 결국 코로나19에 더해 친환경 정책에 집중하기로 하며 마힌드라와의 합작을 포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